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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다서점, 금융투명성 강화 위한 자금세탁방지법 온라인 교육 과정 개발

사진스미다서점
[사진=스미다서점]
금융 및 법률 교육을 제공하는 스미다서점(대표 허권민)이 자금세탁방지법(AML) 교육 과정을 새롭게 개발하여 진행한다.
이번 과정은 전문 교육 기업 알엠피(RMP)와의 공동 협력을 통해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완성되었으며, 금융기관 실무자 및 기업 관계자들에게 필수적인 자금세탁방지 관련 지식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스미다서점과 알엠피가 공동으로 개발한 AML 교육 과정은 최신 법률 개정 사항을 반영하여, 금융실명제, 고객확인의무(CDD), 의심거래보고(STR) 및 고액현금거래보고(CTR) 등의 핵심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금융감독원의 검사 기준과 국제 자금세탁방지 기구(FATF)의 권고사항을 기반으로 한 실무 중심 교육이 특징이다.
스미다서점은 이번 과정을 통해 금융권 및 관련 업계의 실무자들에게 보다 효과적이고 실용적인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허권민 스미다서점 대표는 “AML 교육은 금융 시스템의 신뢰성을 높이고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금융환경을 조성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스미다서점은 앞으로도 금융 및 법률 교육의 선도적인 역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금융권 종사자뿐만 아니라 기업의 준법 감시인, 법률 담당자, 핀테크 및 가상자산 업계 관계자들에게도 필수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기업 맞춤형 교육 및 실습 중심의 워크숍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적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해당 교육 과정의 자세한 내용은 스미다서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주경제=박희원 기자 heewonb@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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