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두정평생학습관은 ‘촘촘하게 준비된 내 인생 설계하기’의 주제로 신(信) 인생설계 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오는 5월 13일(화)부터 7월 15일(화)까지 총 10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 오후에 천안시 두정평생학습관 강의실에서 대면 강의로 진행하며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생애설계 전문 교육회사인 라이프플래닝연구소에서 진행하는 교육 내용은 ▲100세 시대 생애설계의 필요성 ▲나의 진로 내비게이션과 취업 가이드 ▲계획과 관리시대의 재무 ▲안정된 주거, 여가와 취미 ▲관계, 총체적 건강관리 ▲나만의 생애설계서 작성 등이다.
강사진은 노성준 한국생애설계협회 전문위원, 장경순 매일경제 컬럼니스트, 최재경 소비자학 박사(재무), 임호근 커리어연구소 대표, 김성혜 한국생애설계협회 전문강사(주거), 정태영교수(관계), 김선홍교수(건강관리), 정양범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장, 신준식 (사)희망도레미 사회공헌지원사업단장, 박영재 한국은퇴생활연구소 대표 등 ㈜라이프플래닝연구소와 (사)한국생애설계협회 소속의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천안두정평생학습관(담당 송영이주무관)은 “이번 ‘신(信) 인생설계’ 강좌의 특징은 초고령화시대 도래에 따라 청년부터 효율적이고 민첩한 대응을 위한 생애 8대 영역의 전문가 구성으로 균형있게 다룸과 동시에 가장 요긴한 부분인 경력/직업과 재무에 대해 특별히 심도있는 강의를 마련하였다.
”고 했으며, “참가자들은 강좌 마지막 날에 구체적 실천 방법에 초점을 맞춘 ‘나의 생애설계서’를 작성하는 시간을 통해 활기찬 미래의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천안시 두정평생학습관에서는 "촘촘하게 준비된 내 인생 설계하기"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 일정은 2025년 5월 13일부터 7월 15일까지이며, 매주 화요일 18시 30분부터 20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40명이다.
교육은 천안시 두정평생학습관(두정역 1번 출구)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 두정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또는 대표 번호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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