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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80% 무상감자 밝힌 참엔지니어링, 투심 몰리며 상한가↑

 
사진참엔지니어링
[사진=참엔지니어링]

결손보전을 위해 80% 비율의 무상감자를 추진한다고 밝힌 코스피 상장사 참엔지니어링이 장초반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9시 13시 기준 참엔지니어링은 전장 대비 70원(29.79%) 오른 305원에 거래중이다.
 
통상 감자를 진행하는 기업의 경우 기업 재무구조 등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기에, 주가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
참엔지니어링 또한 전날 감자 공시 이후 주가가 하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다만, 투자자들은 전날 하한가 이후 주가가 과소평가 됐다고 판단, 투심이 쏠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평판 디스플레이(FPD) 리페어(Repair) 장비 전문 기업 참엔지니어링 전날 결손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감자를 결정했다.
참엔지니어링은 보통주 6789만3936주를 감자하며 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감자 전 자본금은 428억5870만8000원에서 감자 후 89억1174만원으로 감소한다.
감자 전 발행주식 수는 8486만7419주이며, 감자 후에는 1697만3483주로 줄어든다.
 
아주경제=신동근 기자 sdk6425@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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