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안과 도전정신 필요한 때”
효성그룹이 고 조석래 명예회장 1주기를 맞아 추모식을 열었다.
30일 효성그룹에 따르면 전날 서울 마포구 효성 본사 강당에서 열린 추모식엔 조현준 효성 회장과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등 유가족, 임원, 내빈 등이 참석했다.
![]() |
조현준 효성 회장(왼쪽 두 번째)과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왼쪽 네 번째) 등이 지난 29일 고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1주기 추모식에서 헌화 후 묵념을 하고 있다. 효성 제공 |
끝없는 격랑 속에서 나아가야 할 길을 찾아야 할 때 아버지의 빈자리가 뼈에 사무치게 깊어진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에서 열심히 뛰는 조현상 HS효성 부회장과 함께 한·미·일 경제안보동맹에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동수 기자 ds@segye.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세계일보(www.segye.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