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임기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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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성경식 BNK자산운용 대표(사진)가 4월 1일 취임했다. /BNK자산운용 |
[더팩트ㅣ이라진 기자] 성경식 BNK자산운용 대표가 4월 1일 취임했다.
2일 BNK자산운용은 제1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성경식 대표이사 후보를 BNK자산운용의 사내이사 겸 대표이사로 지난달 25일 최종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지난 1일부터 시작됐다.
성 대표는 1983년 부산은행에 입행한 이후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자금시장본부장을 거쳤다. 이후 부산은행 부행장보(자금시장본부장), BNK금융지주 부사장(그룹자금시장부문장), BNK투자증권 총괄사장(내부통제관리총괄)을 역임했다.
성 대표는 "자산운용업의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며, 어려운 시장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겠다"며 "자본규모에 걸맞은 국내 상위권 운용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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