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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리, 아메리칸 치즈버거에 할라피뇨 더한 '할라피뇨치즈버거' 출시

사진버거리
[사진=버거리]
가성비 수제버거 전문점 버거리가 클래식한 아메리칸 치즈버거에 매콤한 할라피뇨를 더해 완벽한 맛의 밸런스를 갖춘 신메뉴 ‘할라피뇨치즈버거’를 선보인다.
‘할라피뇨치즈버거’는 3일부터 홍대점, 건대점, 마포구청역점 3개의 직영점에서 먼저 판매를 시작해 4월 중 전국 매장으로 확대 출시할 예정이다.
가격은 단품 기준 6900원으로 보다 풍성한 맛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비프패티와 치즈를 각각 두 장으로 늘린 ‘할라피뇨더블치즈버거’는 단품 기준 9900원으로 출시된다.
또한 일반 사이즈에서 각 1,500원, 2,000원을 추가하면 참깨번으로 변경되고 번과 비프패티가 30% 증량된 빅사이즈 옵션도 선택할 수 있다.
버거리는 이번 신메뉴가 단순히 매운맛을 강조한 것이 아니라 치즈버거의 진한 풍미와 매콤한 할라피뇨가 완벽한 밸런스를 이루도록 개발되었다고 설명했다.
버터 풍미의 브리오슈번과 육즙이 가득한 100% 소고기 패티, 녹진한 치즈와 짭짤한 베이컨이 조화를 이루며 여기에 매콤한 할라피뇨가 더해져 중독적인 맛을 선사한다.
버거리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인 할라피뇨치즈버거의 출시가 정통 아메리칸 수제버거의 맛을 선호하는 고객층을 사로잡으며 버거리의 차별화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버거리는 거점지역 세 곳의 직영점을 중심으로 전국 10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으로써 자체 R&D 센터를 통해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과 기존 메뉴 개선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검증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맹점에 안정적인 메뉴를 적용하고 있으며 소규모 매장 운영을 통해 창업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도 홀, 포장, 배달 등 다양한 판매 방식을 활용한 매출 증대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아주경제=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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