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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 6조원 규모 서울 가양동 CJ공장부지 개발사업 착공

총사업비 6조원 규모의 서울 강서구 가양동 CJ공장부지 개발사업(조감도)이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해당 사업 시행사인 인창개발은 지난달 시공사 현대건설과 착공계를 내고 본격 착공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인창개발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2020년 CJ공장부지 소유권을 넘겨받은 지 5년 만이다.

가양동 CJ부지 개발사업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연면적 46만㎡)보다 약 1.7배 큰 업무복합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대지면적 9만3683㎡를 총 3개 블록으로 나눠 지하 7층∼지상 14층, 연면적 76만4382㎡ 규모의 업무복합시설을 조성한다.

1블록에는 지하 7층~지상 11층 규모의 업무·판매시설이 들어서며 2·3블록에는 지하 5층∼지상 14층 규모의 지식산업센터 및 근린생활·문화·집회시설이 조성된다.

인창개발 관계자는 “차별화된 설계로 오피스 및 지식산업센터를 프라임급으로 조성할 예정”이라며 “2029년 9월쯤 준공되면 서울 서남권의 랜드마크로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강진 기자 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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