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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
금양, 범양건영, 삼부토건, KC그린홀딩스, KC코트렐 등 7개사는 올해 처음으로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다.
해당 기업들은 통보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이의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거래소는 개선 기간 부여 여부를 심의한다.
국보, 웰바이오텍, 이아이디, 한창 등은 2년 연속, 세원이앤씨, 아이에이치큐, KH필룩스는 3년 연속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다.
이아이디와 3년 연속 거절을 받은 기업들은 이미 상장공시위원회에서 상장폐지가 확정됐다.
범양건영, 스타에스엠리츠, 이엔플러스는 신규 관리종목으로 지정됐으며, 다이나믹디자인은 감사범위 제한 한정으로 관리종목에 포함됐다.
박미영 기자 mypar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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