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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죽&비빔밥·본도시락,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 인증 수상

스포츠월드 기사제공: 2024-07-04 16:49:08

사진=본아이에프

본아이에프의 대표 한식 브랜드인 본죽&비빔밥과 본도시락이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2011년 매일경제가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을 시작했을 때부터 이름을 올려왔던 본죽은 확장된 브랜드인 본죽&비빔밥으로 꾸준히 100대 프랜차이즈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본도시락 또한 2016년부터 9년째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

업체 측에 따르면 본죽&비빔밥은 죽과 비빔밥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한식 캐주얼 다이닝 브랜드로 23년간 운영해온 노하우와 독보적인 브랜드 파워가 특징이다.
특히 염도, 당도, 갈기, 포장 사이즈 등을 다양화한 '맞춤죽 서비스' 등 고객을 배려하는 정성이 담긴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본도시락은 '잘 차린 한 상'의 콘셉트로 프리미엄 도시락 시장을 연 전문 도시락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최근에는 건당 500만 원 이상의 '메가' 단체 주문 매출이 17억 원을 돌파한 바 있다.
지난해 말 기준 440호점을 개점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이번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인증을 통해 우리 '본' 브랜드들에 대한 고객 신뢰를 확인하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은 물론 가맹점주 여러분과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더 좋은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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