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서울 장관섭 기자] 원칙 없고 명분 없는 단수공천 절대 수용 없다
당이 정하고 국민에게 공표한 원칙 반드시 지켜야 원칙 없고 명분 없는 단수공천 절대 수용 없다.
김윤식 더불어민주당 시흥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시흥을 지역의 즉각적인 경선 시행을 5일 촉구하고 나섰다.
김윤식 후보는 “경선 후보자 결정이 미뤄지면서 지역에 혼란을 가중하고 있고 당원과 시민의 선택권을 보장해야 한다”면서 “당이 정하고 국민에게 공표한 원칙은 반드시 지켜야 하며, 후보적합도 등 경선 심사 점수도 공개하라”고 밝혔다.
민주당 특별당규 제16조3항에 따르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선출규정에는 현역의원이 같은 공직의 후보자로 추천을 받고자 신청한 경우 경선을 원칙으로 한다.
라고 명시되어 있으며, 단수 공천은 여론조사 적합도에서 타 후보와 비교해 20% 이상 격차가 나거나 심사 총점에서 30점 이상 차이가 나야 할 수 있다고 되어 있다.
시흥을 지역은 경선 후보자 발표가 계속 미뤄지고 있는 상황으로, 현재 공관 위 차원에서 아직 경선후보자가 결정되지 않은 현역 지역구는 시흥을 지역을 포함한전국 2개뿐 이다.
한편 시흥을 지역은 4선의 조정식 후보가 5선을 위해 출마했으며, 전 시흥시장을 지낸 김윤식 후보가 새롭게 도전과 김 후보는 민선 4 5 6기 시흥시장을 역임한 시흥시 최초 3선 시장으로, 재임 시 배곧신도시를 구축하고, 서울대학교, 서울대병원 유치 사업을 추진했고 시흥 빈민운동의 대가인 故 제정구 의원 비서로 정계에 입문했으며, 시장 퇴임 후에는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일하는 등 자치분권 전문가로도 정평이 나 있다.
장관섭기자 jiu6703@sportsseoul.com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
|
등록안내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