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김영미 예비후보, 제21대 국회의원 안산시 단원을 예비후보 등록... 본격 선거운동 돌입

- 역동적인 국제도시로 탈바꿈 시키겠다
- 국내외의 인재육성을 발굴하고 양성해 나가겠다

미래통합당 제21대 국회의원 경기 안산시 단원을에 출마하는 김영미 예비후보 동정인물사진.(제공=김영미 예비후보)

[안산=스포츠서울 신영철 기자] 미래통합당 제21대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한 김영미 예비후보(여 58)가 13일 경기 안산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단원구을 예비후보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영미 예비후보는 그동안 바른 미래당에서 활동하며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해결책과 모색을 통해 꾸준히 공유해 왔으며, 이번에 미래통합 당으로 출마했다.
김 예비후보는 안산시는 현재 “연약한 경제와 급감하는 인구감소로 인해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있어 혁신이 필요할 때이므로 그 어느 때보다도 국제적 감각을 지닌 깨끗하고 새로운 인물과 혁신적인 정책을 강구해 나가야 할 시점”이라고 피력했다.

그는 또 “안산시가 안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제조업을 정보통신 기술과 접목해 4차 산업혁명 전진기지로 육성하고, 청정지역 대부도를 중심으로 ‘한류 밸리’를 조성해 한류 문화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와 함께 안산시와 한국을 획기적인 혁신으로 물꼬 터 인문 고전학적 소양과 실용 외국어교육으로 인재를 양성하고 이를 통해 일자리가 넘쳐나 국내외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역동적인 국제도시로 탈바꿈 시켜 안산의 경제부흥과 안산시민의 자부심을 드높이는 데 총력을 다 하겠다“라고 강하게 어필했다.

지난 13일 미래통합당 제21대 국회의원 경기 안산시 단원을에 출마하는 김영미 예비후보(사진 오른쪽)가 안산단원구 선관위에 등록을 마치고 기념 사진을 찍고있다.
(제공=김영미 예비후보)

또한 김영미 예비후보는 “GTX 유치와 신안산선 조기 개통으로 전국의 인재들이 혁신도시인 안산에서 인문고전학과 실용 외국어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탁월한 국내외의 인재육성을 발굴하고 양성해 나가겠다”며 “이상의 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방안은 세부 공약에 모두 담길 것이며, 안산을 ‘살기 좋은 도시’, ‘방문하고 싶은 최고의 도시’로 거듭나게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김영미 예비후보는 ▶부산 출생▶영문학박사(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영어영문학과) ▶(현) 안산 대부도 <한류 밸리> 유치 추진위원장 ▶(현)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고문 ▶바른미래당 경기도 안산 단원구을 지역위원장(전) ▶산호세대학교(USJ-R) 국제어학센터 소장(전) ▶고려대학교 연구원 강사(전) 등을 역임하며 화려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신영철기자 syc7050@sportsseoul.com

파워링크 등록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