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엔씨소프트가 게임 개발 등 22개 부문에서 2021년 하계 인턴사원 공개 모집을 시작했다. /엔씨소프트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엔씨소프트가 22일부터 2021년 하계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게임 개발 △게임 사업 △게임 인공지능 △투자 △인사 등 총 22개 부문이다. 채용은 지원서 접수→서류 전형→NC 테스트→면접 순으로 한다. 지원서는 다음 달 6일 오후 2시까지 엔씨소프트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전문학사 이상 학위 취득 예정자(2022년 2월) 또는 학위 보유자라면 지원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6월 말부터 7주간 인턴사원으로 근무한다. 우수 수료자는 엔씨 플래그십 제도를 통해 2022년 정규직 신입사원으로 입사할 기회를 얻는다. 엔씨 플래그십 대상자 중 2022년 2월 졸업 예정자에게는 4학년 2학기 등록금을 장학금으로 지원한다. 다양한 채용 정보는 비대면 방식으로 지원자들에게 제공한다. 온라인 1대 1 직무 상담회 '엔크루팅 데이'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참가자는 직무별 선배 사원과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통해 상담한다. 엔씨소프트 측은 "직무 상세 내용이나 지원서 작성 팁 등 궁금한 점을 해소할 수 있다"고 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2021년 하계 인턴사원 공개 모집 안내 페이지'에서 받는다. 유튜브 등 엔씨소프트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에서는 채용 홍보 영상과 카드 뉴스 시리즈 세 편(인턴 혜택 소개, 인턴 지원기, 인턴 하루 일과)을 확인할 수 있다. 개발 직무 지원자들은 취업 정보 사이트 '캐치'에서 주관하는 온라인 행사 '캐치 개발자 커리어콘'에서도 채용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오는 26일 오후 4시 시작한다. 구현범 엔씨소프트 최고인사책임자는 "우수한 능력과 잠재력을 갖춘 신입 인재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유채하고 대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다양한 방식으로 맞춤형 채용 정보를 제공해 엔씨소프트와 함께 한계를 뛰어넘을 지원자들을 모실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shaii@tf.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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