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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딜러 ‘한성자동차’, 원주 서비스센터·인증중고차 전시장 통합 확장 이전 오픈

총 9694㎡ 대지면적 인증중고차 전시장 한 공간에 조성
강원 최대 규모
마이바흐, EQ, AMG 등 메르세데스-벤츠 전 차종 수리 가능
엄격한 198가지 점검 통과한 최상 인증중고차 56대의 차량을 전시


사진=한성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원주 지역 고객 편의성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원주 서비스센터와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통합 확장 이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새롭게 단장한 한성자동차 원주 서비스센터와 인증중고차 전시장은 총 9694 ㎡ 대지면적에 총 5개 동으로 서비스센터와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한 공간에 조성했다.
강원도 내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센터와 인증중고차 전시장 중 최대 규모다.

원주 서비스센터는 총 연면적 2521㎡ 규모의 서비스센터 시설로 확장했다.
1동·2동·4동은 일반 수리 및 사고 수리 워크베이와 오피스, 3동은 3개층의 대형 부품 창고, 5동은 고객 접수 및 대기 서비스 공간으로 구성했다.

마이바흐 전용 얼라이먼트와 EQ 차량 정비 장비, AMG차량을 위한 저상형 리프트 등을 모두 갖춰 메르세데스-벤츠 전 차종에 대한 일반 수리와 사고 수리가 모두 가능하다.

원주 인증중고차 전시장 실내 역시 메르세데스-벤츠 최신 디자인 콘셉트 ‘Mar20X’를 적용했다.
고객 라운지는 상담 테이블 3개, VIP 상담실 1개, 셀프 바 공간을 통해 방문 고객이 차 한잔의 여유와 함께 편하게 전시 차량을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한성자동차는 원주 서비스센터와 인증중고차 전시장 확장 이전 오픈을 기념해 6월30일까지 다양한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강원 지역 고객들의 높아지는 수요에 따라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원주 서비스센터와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확장 이전 오픈했다”며, “원주의 지리적 특성에 따라 강원도 전역을 포함한 여주, 양평, 충북, 충주, 제천 등 인근 지역 고객의 접근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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