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디다스코리아는 축구화 'F50' 발매를 기념해 글로벌 파트너 손흥민과 팬들의 만남 자리인 'SON IS COMING(손 이즈 커밍)' 오프라인 행사를 다음 달 6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주장인 손흥민 선수와 팬들의 소통을 위해 아디다스가 준비한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디다스의 신제품 관련 토크쇼와 손흥민 선수의 사인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아디다스는 오는 24일까지 아디다스 공식 앱에서 참가권을 추첨하는 래플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아디클럽 회원이라면 누구나 ID 당 1회 응모 가능하다.
당첨자는 이달 27일 아디다스 공식 앱과 메시지를 통해 개별 공지할 계획이다.
행사는 F50 발매를 기념해 마련됐다.
아디다스는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오직 스피드를 위해'를 주제로 행사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다양한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을 준비 중인데, 오프라인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아디다스 관계자는 "끊임없는 가능성으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는 손흥민, 하파엘 레앙 등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 하반기까지 F50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매 경기마다 활약 중인 자랑스러운 캡틴 손흥민 선수와 스포츠를 사랑하는 국내 팬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게 돼 뜻깊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7월 국내 정식 발매를 앞둔 아디다스 F50은 가벼운 소재와 하이 테크놀로지를 탑재한 초경량 축구화다.
아디다스는 지난 5월 향상된 스피드와 경기력을 지닌 F50 스페셜 에디션 '패스트 리본(Fast Reborn)'을 9년 만에 새로 선보였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 
등록안내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