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매일유업의 ‘어메이징 오트’는 2년 연속 국내 오트음료 1위를 점유하고 있는 오트 전문 브랜드다.
트렌디한 카페와 호텔에도 많이 입점해 있을 정도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매일유업은 원료인 오트(귀리)의 원산지 선정부터 생산방식까지 모두 차별화된 방식을 적용해 오트 음료의 새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고품질 귀리는 핀란드산을 꼽는데, 껍질이 얇고 낱알 크기가 큰 것이 특징이다.
일조량이 풍부하고 연중 서늘한 날씨가 좋은 품질의 귀리를 재배하는데 적합하다.
어메이징 오트는 매일유업이 핀란드산 귀리를 원물로 국내로 들여와 특허 받은 공법으로 생산해 오트 껍질의 영양성분까지 그대로 담은 100% 식물성 제품이다.
식감은 부드러우면서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은 풍부하게 채웠다.
또한 국내 오트 음료 제품들 중 오트 함량을 12.6%로 가장 높여 차별화했다
현재 총 5가지의 오트 음료와 그래놀라 제품이 있다.
△어메이징 오트 오리지널/언스위트(190mL) △어메이징 오트 커피(330mL) △어메이징 오트 초콜릿(330mL)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950mL) △어메이징 오트 그래놀라도 있어 다양한 방식으로 오트를 즐길 수 있다.
‘비건’은 채식만 선호하는 것이 아닌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보호 의미가 담겨 있다.
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는 원료 성분과 각 성분의 개발과정부터 관련 실험방법까지 ‘한국비건인증원’의 인증을 받은 비건음료 제품이다.
동물 유래 원재료를 이용하지 않았으며, 동물실험 및 제품생산 모든 과정에서 교차오염을 발생시키지 않은 제품이다.
또한 멸균 종이팩과 종이 빨대를 사용해 환경과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건강하게 마실 수 있다.
매일유업은 지난 6월 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해 ‘카카오메이커스’와 함께하는 ‘멸균팩 새가버치 프로젝트 9기’를 공개하였는데, ‘어메이징 오트’는 프로젝트 참여자들의 리워드 선물로 제공될 예정이다.
올해 ‘멸균팩 새가버치 프로젝트 9기’는 응모자 중 총 1만5000명을 선정해 7월 15일부터 8월 12일까지 멸균팩 수거를 진행한다.
수거 수량이 30장 이상이면 카카오메이커스 3000원 쿠폰을 제공하며, 50장 이상이면 쿠폰과 ‘어메이징 오트 오리지널 190ml X 6개’, 100장 이상이면 쿠폰과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330ml X 4개’를 증정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오트는 건강도 챙기고 지구도 살릴 수 있는 놀라운 힘을 갖고 있다”며 “어메이징 오트는 매일유업의 특허 받은 공법으로 고품질 귀리 원물의 영양과 맛을 그대로 담아 만든 국내 1위 오트 음료 제품으로, 비건 라이프에 관심이 많은 고객과 더불어 누구나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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