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호성형외과(대표원장 윤석호)가 3D 맞춤형 보형물 전문기업 주식회사 핏미(FITME 대표 이인희)가 주최 및 주관하는 ‘2024 핏미 어워드(FITme Awards)’에서 ‘더 그랜드 프라이즈(The Grand Prize)’를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어워드는 핏미의 제품을 도입하고 있는 국내외 의료기관 가운데 해당 제품의 적극적인 활용을 통해 우수성을 알리고, 환자들을 위한 맞춤형 수술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우수 의료기관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미호성형외과는 맞춤형 핏미코 성형 분야에서 강점을 보이는 의료기관이다.
맞춤형 실리콘 보형물 핏미 제품의 누적 사용 수 3000케이스를 달성하면서 핏미 맞춤형 보형물 디자인 개선 및 개발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미호성형외과는 윤석호 대표원장을 필두로 아름다움에 대한 까다로운 잣대를 통해 끊임없이 연구를 진행하며 발전을 거듭해 나가고 있다.
유행이나 과도한 성형에 치우지지 않고, 바른 성형이라는 진료 원칙 아래 안전한 수술을 진행하여 환자들로 하여금 높은 만족도를 형성하고 있다.
윤석호 대표원장은 “평소 코 성형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핏미의 제품을 적극 추천할 정도로 제품의 기능에 신뢰를 갖고 있다”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보다 많은 환자들이 핏미 제품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인희 핏미 대표는 “누적 케이스에서도 알 수 있듯 미호성형외과는 핏미를 도입한 많은 의료기관 중에서도 제품의 효율적인 활용에 적극 동참하며 대중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앞으로도 미호성형외과를 비롯해 더욱 많은 의료기관에서 핏미 제품이 사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핏미는 CT 의료영상과 3D 프린팅을 기반으로 하는 맞춤형 실리콘 보형물이다.
국내를 넘어 미국과 남미, 중동 등 글로벌 시장으로의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올해 2분기 약 2만 케이스를 넘어서는 등 국내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이를 통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사용자로부터 신뢰성과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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