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광주점이 ‘따뜻한 큐레이션’을 키워드로 2025년 설 맞이 선물 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
7일 롯데백화점 광주점에 따르면 올 설에는 축산·청과·수산 등 신선 식품은 믿고 선물할 수 있도록 우수 산지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지역에서 생산한 고품질 농수축산물 선물 세트를 대거 선보인다.
 |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따뜻한 큐레이션'을 키워드로 2025년 설 선물 세트 본 판매를 27일까지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제공 |
‘함평천지한우 명가세트’를 비롯해 ‘영광법성포굴비 세트’, ‘흑산도 홍어 세트’, ‘나주배 세트’, ‘장흥 백화고 명품 세트’ 등 다양하다.
광주점에 입점한 명인이 만든 다채로운 선물 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5대째 가업을 잇고 있는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32호 강봉석 명인이 만든 ‘도라지청’, 90년 전통의 젓갈 명가 수산식품 명인 제5호 김정배 명인이 만든 ‘명인 젓갈 프리미엄’, ‘옛 조선왕실의 장맛을 담고 있는 식품명인 제37호 권기옥 명인의 ‘상촌전통장해’ 등을 선보인다.
지역 대표 베이커리 베비에르는 3만원대 ‘쿠키 세트’와 ‘마왕 파이’를 보향떡집에서는 2만원대 ‘떡국떡+인기떡 세트’를 판매한다.
이번 판매 기간에는 상품에 따라 구매 금액의 최대 5~10%를 롯데상품권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매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롯데백화점몰에서도 27일까지 설 선물 세트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식품 선물 세트는 구매 금액에 따라 5%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선착순으로 구매 금액의 최대 8%를 엘포인트로 적립해 주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일부 선물 세트는 오전 11까지 주문하면 당일 배송을 받을 수 있는 ‘오늘 도착 서비스’도 예약을 받는다.
이경민 롯데백화점 광주점 식품팀장은 “소중한 분들에게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설 선물 세트를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며 “가족 친지들과 함께 행복한 나눔이 있는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김선덕 기자 sdk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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