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마몽드가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에이지 컨트롤 카멜리아’와 ‘프로바이오틱스 세라마이드’ 2종 기획세트를 출시했다.
에이지 컨트롤 카멜리아 라인과 프로바이오틱스 세라마이드 라인은 마몽드의 독자적인 기술력 하이퍼-플로라(Hyper-Flora)를 바탕으로 지난해 리뉴얼을 거쳤다. 하이퍼-플로라는 꽃에서 발견한 유효 성분과 부스팅 성분의 배합으로 피부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마몽드만의 스킨케어 솔루션이다.
에이지 컨트롤 카멜리아 라인은 카멜리아 펩타이드와 글루타티온의 힘으로 보습 장벽부터 탄탄한 피부 탄력을 채워주는 탄력 리페어 라인이다. 4주 만에 슬로우 에이징 5대 핵심 효능인 보습, 탄력, 리페어, 항산화 효능을 개선해준다. 이번에 출시된 기획세트는 에센스 워터와 에멀전 2종으로 구성됐다. 피부에 잔주름이 생기고 탄력이 떨어진 이들에게 선물하기 적합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프로바이오틱스 세라마이드 라인은 히비스커스 바이오틱스와 7겹세라마이드의 이중 장벽의 힘으로 기본부터 탄탄한 건강 장벽을 세워주는 저자극 보습 장벽 라인이다. 기획세트는 스킨 소프너와 에멀전 2종으로 구성돼 있고, 끈적임 없는 보습력을 원하는 이들에게 선물하기 좋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