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웰푸드]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지난해는 카카오 등 주요 원재료 부담액 증가와 불경기 장기화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신규 브랜드 출시와 글로벌 시장 확대 등 도전적인 활동으로 더 성장하고자 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올해 해외 사업은 인도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지난 2월 준공한 인도 푸네 신공장을 본격적으로 가동해 빙과 볼륨을 확대하고, 하리아나 공장에선 '빼빼로' 현지 생산을 준비해 인도 내 롯데 입지를 더욱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헬스&웰니스' 브랜드 강화로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맞춰 롯데웰푸드는 김도식 현대자동차 자문역을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김 자문역은 기아자동차 인도법인 경영지원실장을 지낸 인도 전문가다.
CJ제일제당에서 간편식(HMR) 브랜드 '비비고' 해외 마케팅 담당했던 손은경 전 CJ제일제당 식품마케팅본부장도 새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이날 추종에선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등 승인도 이뤄졌다.
롯데웰푸드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4조443억원, 영업이익 1571억원, 당기순이익 820억원을 기록했다.
기업 가치와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자사주 13만주 소각도 의결했다.
아주경제=조현미 기자 hmcho@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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