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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조재성 위원장(사진 왼쪽)과 홍보대사로 위촉된 개그맨 조승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제공 |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올해 우리 육우의 매력을 널리 알릴 새로운 홍보대사로 개그맨 조승제와 트로트 가수 김경민을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조승제는 2006년 MBC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만큼 육우 홍보대사로서 자신이 진행 중인 프로그램과 개인적으로도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김경민은 2020년 ‘미스터트롯’ 최종 8위를 기록하며 트로트 기대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근에는 ‘현역가왕2’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가수로 손꼽힌다.
조승제는 “육우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많은 분들께 유쾌하면서도 재미나게 알릴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며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경민은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며 “우리 육우가 한국은 물론이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조재성 위원장은 “‘집밥 친구, 우리 육우’라는 슬로건에 맞게 두 사람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육우 소비활동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육우의 가치와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많은 활동을 기획해 진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집밥 친구, 우리 육우’ 슬로건에 맞춰 요리교실 등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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