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의 가격 인상이 잇따르는 가운데 삼양식품이 제품 가격을 동결한다.
25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 등 라면과 스낵·소스류 제품 가격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삼양식품은 밀과 옥수수, 전분 등 원재료비와 물류비, 인건비 등이 올라 가격 인상을 검토했으나 올해 제품 가격을 인상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큰 성과를 낸 해외시장 부문에서 성장 동력을 강화해 수익성을 올리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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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대형마트를 찾은 여행객이 K-푸드로 인기를 끌고있는 불닭볶음면을 살펴보고 있다. 뉴시스 |
6월 밀양2공장이 완공되면 수요 증가세를 일부 소화해 매출 상승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정한 기자 ha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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