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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률 0.833 실화?’ 스타벅스가 뜬다→‘쓱’ 웃는다…18~20일 LG 3연전 ‘스타벅스 데이’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스타벅스와 만나면 승률 0.833(12회 경기 중 10회 승리)에 달한다.
올해도 변함없이 스타벅스가 랜더스필드를 점령한다.
SSG가 또 웃는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와 LG 3연전을 ‘스타벅스 데이’로 진행한다.

‘스타벅스 데이’는 SSG가 출범한 2021년 시작해 5년째 함께하는 시그니처 행사다.
해마다 특별 기획한 유니폼과 고객 참여 이벤트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스타벅스 데이’ 기간 SSG는 8할이 넘는 승률을 자랑한다.

먼저 스타벅스 데이를 기념하는 랜더스벅 유니폼을 10일 자정(0시)부터 스타벅스 애플리케이션(앱) 내 온라인 스토어에서 단독 판매한다.
스트라이프 디자인과 함께 스타벅스의 브랜드 색상인 그린색과 베이지색을 적용했으며,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리사이클 폴리에스테르’ 원사로 제작해 친환경 의미를 강조했다.
가격은 13만5000원이다.



이번 3연전 동안 프론티어 스퀘어(1루 광장)에서는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에서 착안한 다양한 DT 이벤트 부스가 운영된다.
‘SSG랜더스 DT존’에서는 경기당 1000잔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제공한다.
텀블러와 같은 다회용기와 당일 티켓을 지참하면 받을 수 있다.

‘게임 DT존’에서는 구속 측정 이벤트가 열린다.
매일 가장 높은 구속을 달성한 남녀 관람객에는 ‘스탠리 블루 워터 저그’를 증정한다.
또한 스타벅스 26주년을 기념해 구속 뒷자리가 ‘6’인 관람객에게는 ‘SS 레이니 로켓 워터보틀’이 주어진다.
구속 시속 30㎞를 달성한 10세 이하 아동에게는 ‘스타벅스 플레이모빌’을 제공한다.

‘포토 DT존’에는 스타벅스의 대표 캐릭터인 ‘베어리스타’로 디자인된 대형 애드벌룬이 설치돼 관람객에게 다채로운 포토타임을 선사할 예정이다.



경기 중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홈런커플존을 ‘스타벅스 홈런존’으로 운영, SSG 선수단이 해당 구역에 홈런을 기록할 경우 홈런 1개당 3명이 관람객을 추첨해 ‘1개월 무료 음료 쿠폰’을 증정한다.
이밖에도 이닝 사이에 스타벅스 OX 퀴즈, 풍선 터뜨리기 등의 이벤트를 진행해 텀블러, 무료 음료 쿠폰, 기념 우산 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스타벅스는 경기 첫째 날 지난달 SNS 이벤트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 200명, 둘째 날에는 스타벅스 파트너 300명, 셋째 날에는 스타벅스 협력사 및 파트너 300명 등 총 800명을 초대해 단체 응원전도 펼친다.

아울러 특별한 시구와 시타 행사도 진행된다.
고객 최다 칭찬 스타벅스 파트너를 비롯해 응급환자에게 신속한 CPR 실행으로 김포소방서장상 유공 표창을 수상한 풍무역DT점 파트너, 유소년 야구선수 등이 시구와 시타에 나설 예정이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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