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박찬대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왼쪽부터)가 13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열린 '채상병 특검법 거부말고 민생개혁입법 즉각 수용하라! 거부권 거부 범국민대회'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배정한 기자 |
 | | 발언하는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더팩트ㅣ배정한 기자]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박찬대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왼쪽부터)가 13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열린 '채상병 특검법 거부말고 민생개혁입법 즉각 수용하라! 거부권 거부 범국민대회'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 해병대 티셔츠 입고 입장하는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 | 행사장 찾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
박 직무대행은 이날 행사에서 무대에 올라 "윤 대통령은 (채상병) 특검법을 고민하는 척조차 하지 않고 거부했다"며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는 자신이 범인이라는 자백"이라고 말했다.  | | 발언하는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 | 발언하는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
이어 "윤 대통령은 국민이 주신 마지막 기회마저 내동댕이쳤다"며 "대통령이 거부한 것은 특검법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주인인 국민의 명령"이라고 강조했다.  | | 발언하는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 |
 | | 발언하는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 |
그러면서 "국민의 명령을 이행하지 않는 대통령은 대통령 자격이 없다"며 "국민을 거역하는 대통령을 국민이 심판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 | 발언하는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
 | | 구호 외치는 참가자들. |
조국혁신당 황운하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다시 발의한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것을 보니 '탄핵 열차'에 가속도가 붙었다"며 "이 뜨거운 아스팔트에서 하시는 여러분의 고생이 아스팔트가 차가워지기 전 끝날 것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 |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박찬대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왼쪽부터)가 구호를 외치고 있다. |
 | | '채상병 특검법 거부말고 민생개혁입법 즉각 수용하라! 거부권 거부 범국민대회' |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는 "(채상병 특검법 거부권 행사는) 윤 대통령이 잘못된 국정 기조를 바꿀 생각이 없다고 선언한 것"이라며 "탄핵이니, 조기 대선이니 하는 말이 공염불에 그칠 것이라는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무장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 | '채상병 특검법 거부 강력 규탄' |
 | | '민생 개혁입법 즉각 수용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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