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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특공대 어민북송 투입, 정전협정 위반 가능성”

세계일보 기사제공: 2022-07-24 23:00:00

JSA 공동근무수칙 들어
“판문점 통과구역, 유엔사가 통제
文정부, 출입인원 등 승인 안 받아”

국민의힘 국가안보문란 실태조사 태스크포스(TF) 소속 태영호(사진) 의원은 24일 ‘탈북어민 북송’ 사건과 관련, “경찰특공대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 투입한 것이 정전협정과 남북·유엔사가 협의한 JSA 공동근무수칙에 위반되는지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태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TF가 오는 29일 판문점 JSA를 방문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북한 어민 북송 당시 유엔군사령부는 문재인정부 측 송환 협조 요청을 5∼6차례 거부하고 ‘판문점 내에서 포승줄과 안대 등은 절대 사용할 수 없다’는 경고까지 한 것으로 전해진다”며 “판문점으로 통과하는 구역은 정전협정에 따라 유엔사 통제를 받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태 의원은 “2017년 11월 판문점으로 귀순한 오청성씨의 경우 북한군의 소총 사격은 판문점 후방에 있던 우리 군의 출동과 비상대기 등 충돌 직전 상황을 야기했고, 당시 유엔사는 이것이 정전협정 위반 소지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부연했다.

태 의원은 “이러한 특수성으로 판문점 JSA 안에서 남북 또는 남측 단독으로 행사가 있을 경우 한국 정부는 사전에 행사 내용과 출입 인원들에 대해 유엔사에 통보하고 승인을 받게 돼 있으며 유엔사는 북한군 판문점 대표부에 통지하게 돼 있다”면서 탈북어민 북송 당시 문 정부가 해당 절차를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만약 북한이 이번 경찰특공대 투입을 빌미로 국가보위성, 사회안전성 소속 특수부대를 앞으로 판문점 JSA에 투입한다면 정부는 과연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라고 따져 물었다.
김주영 기자 buen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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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게소리 하지 말고

북한으로 잠입해서 인민들 해방에 힘써주길...... 북한지리도 훤하겠다. 니가 적임자다.

국개 임기 초기에 가짜뉴스 오지게 퍼트리다가 그거 사과도 안하고 어물쩡 넘기더니 또 알지도 못하면 입터네.

2022-07-24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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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그건너의자유야

국힘이 그리 싫어하는 진성 빨갱이 색기네

2022-07-24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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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켜알바

저런 사람 뽑아 주는데 뭘 대단하다 왜 뽑아주냐? 넘어 오는놈들을?

2022-07-24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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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코딱지

[단독] 태영호 미성년 강간, 피해 여성 영상 공개
미성년 시절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에 강간당한 피해 여성의 영상 증언이 나왔다.북 매체 우리민족끼리TV는 ‘감출 수 없는 실체’라는 프로그램에서 탈북자 태영호, 지성호, 박상학, 리소연 등의 범행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들을 상영했다.특히 태영호 의원의 경우 평양에서 중학생(17세) 시절 외국어를 가르쳐 준다는 꼬임에 빠져 태 의원을 따라다니다 성추행을 당했다는 피해자의 진술도 나온다.지금은 성인이 된 그 피해 여성은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치가 떨리고, 피가 거꾸로 솟습니다. 저에게 외국어를 배워준다며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다가 어느

http://www.minplu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958

2022-07-24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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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LOP

얘는 남쪽에서 이간질 시키라는 지령 받고 움직이는 간ㅊ 같아

2022-07-24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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