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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한일 정상회담서 위안부, 독도 문제 논의된 적 없다”

세계일보 기사제공: 2023-03-18 06:00:00

언론공지 통해 관련 논란 확산 '사전차단'

뉴스1

대통령실은 17일 한일정상회담에서 위안부와 독도 문제는 논의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어제(16일) 열린 한일정상회담에서 위안부 문제든, 독도 문제든 논의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일본 언론 등에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위안부 합의 이행을 요청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정상회담에서 독도 문제도 거론됐다는 뒷말이 나오자 대통령실이 논란 확산 차단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도 이날 오전 도쿄에서 기자들과 만나 "독도와 관련해서는 전혀 얘기가 없었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위안부 문제를 두고는 "어제 논의된 내용을 전부 공개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했으나, 대통령실은 위안부도 논의된 적이 없다고 재차 밝혔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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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곰탕면

날리면 사건 아녔으면 이 구라쟁이들 말 믿었을듯

2023-03-18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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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멕컬리

니들 이야기보다 nhk가 더 신뢰가는데.

이야기 했으면 대통령실의 모든 직원들 할복할래?

구라도 정도것처라.

니들같으면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굽신거리는데 이때다하고 요구조건 디 밀지.

그냥 감사하다고 하냐?

대가리에 뭐가들었는지.

2023-03-18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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