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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참석자들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촉구' 더불어민주당·중소상공인 긴급 간담회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김남근 당선인, 민병덕 소상공인위원장, 진성준 정책위의장, 박찬대 원내대표, 김경배 자영업소상공인중앙회장, 방기홍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장, 김진철 전 망원시장 상인회장. /국회=남윤호 기자 |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참석자들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촉구' 더불어민주당·중소상공인 긴급 간담회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김남근 당선인, 민병덕 소상공인위원장, 진성준 정책위의장, 박찬대 원내대표, 김경배 자영업소상공인중앙회장, 방기홍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장, 김진철 전 망원시장 상인회장. 박찬대 원내대표는 이날 인사말에서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거부하고 있는 국민의힘을 향해 "무책임하게 대안도 없이 반대만 하지 말고 다른 대안이라도 내놓길 촉구한다"라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정부와 국민의힘은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에 반대만 하고 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고통을 외면하는 정부와 여당의 태도가 매우 실망스럽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민생회복지원금에 대해 "악순환을 끊을 수 있는 가장 실효적인, 검증된 정책"이라며 "사용 기간이 정해진 지역 화폐로 지급된 민생회복지원금은 위축된 소비심리를 개선하는 마중물이 되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 경제와 내수를 활성화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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