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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오후 인천광역시 중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2024 정기국회 국회의원 워크숍'에 참석해 떡을 맛보고 있다. /영종도=남윤호 기자 |
 | | 워크숍 참석해 동료 의원들과 인사하는 이재명 대표. |
[더팩트ㅣ영종도=남윤호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오후 인천광역시 중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2024 정기국회 국회의원 워크숍'에 참석해 떡을 맛보고 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워크숍 인사말에서 "이번 정기국회에서는 민생 정치의 고삐를 더욱 바짝 쥐어야 할 것 같다"며 "다음주 22대 국회 첫 정기국회가 열리면 그야말로 국회의 시간"이라고 말했다.  | | '더불어민주당 2024 정기국회 국회의원 워크숍' 참석한 이재명 대표. 이 대표는 이날 개회식에 앞서 당 소속 국회의원들과 악수하며 인사를 나눴다. |
그러면서 "추락하는 민생경제 그리고 최근에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실제로 국민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의료대란이 시작되고 있어 국민의 처참한 삶의 현실이 안타깝게 펼쳐지고 있다"고 했다.  | | 워크숍 개회식을 앞두고 이재명 대표가 자리에서 떡을 맛 보고 있다. |
이 대표는 "결국 정부가 하지 못하면 우리 국회가 또 국회 안에서도 국정에 대해서 무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는 우리 민주당이 책임져야 할 것 같다"며 "민주당을 중심으로 한 국회가 국민들의 먹고사는 문제, 더욱 앞장서서 해결해 나가야겠다"고 했다.  | | '추석 앞두고 맛보는 송편의 맛!' |
이어 "국정에 대한 견제, 감시 기능은 기본이고 그걸 넘어서 정부, 여당이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국정의 방향타 그리고 선도자 역할을 우리 국회, 그 중에서도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해 나가야될 거 같다"고 강조했다.  | | 최고위원들과 대화 나누는 이재명 대표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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