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정치인이 세계에서 가장 고학력…3명 중 1명은 박사" |
| 아시아경제 기사제공: 2024-11-16 13: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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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
국회의원 고학력 이런 사람 이제 뽑지좀 말아야하는 데,
그냥 현업이나 자기분야에서 열심히 하고 경험많고 이런 사람을 일꾼으로 뽑아야지...
판검사이런것들 뽑아봐야 기득권들만 챙기고, 똑똑한 머리로 비리나 저지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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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D-
근데 그런 사람들을 모아놓으면 자기 얘기 밖에 안할듯. 두루두루 알고 지혜로운 사람이 사명감도 있어야 하는데 사실 쉽지 않죠. 그래서 결국 차악을 고르는게 되는거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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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identRoon
사실 대의민주주의를 하려고 국회의원을 뽑는건데
우리나라 국회의원의 전직이 법조인,교수,언론인 출신의 비율이 다른나라 대비 압도적이라고 합니다.
사실 그러니 이건 머 프랑스 삼부회 의 귀족및 성직자 집단마냥 전체 국민의 대부분이 일반 서민과 국민을 대변못한다고 봅니다.
비례대표제를 잘 손봐서(현행 체재가 개판이니) 대의민주주의를 잘 실현할수 있는 제도개편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국회의원 특권 대폭 축소를 바탕을로 국회의원 정원 증가가(각 사회의 구성원들을 대표할수 있도록) 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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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 국회의원 앉혀놓으면 어떻게 되는지 임오경, 진종오가 잘 보여주고 있죠.
자기분야에서 열심히 했던 사람이라고 그것만 보고 국회의원으로 뽑으면 되겠습니까? 국회의원이 특정분야에 특화된 지식만 가지고 일을 하는 곳이 아닌데요.
기본적으로 상식이 풍부하고 여러가지 분야에 다양한 지식을 갖고 있거나 또는 그런 지식들을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는 지능은 기본으로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다보니 고학력인 사람이 많이 들어가게 되는 거구요.
고학력이라서 문제가 아니라 우리사회가 기본적인 도덕성, 청렴성에 있어서 기본이 갖추어진 사회가 아니었어서 그런 거죠. 급성장을 이룬 나라의 부작용이랄까요? 높은 권위와 권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이해득실의 유혹에 더 쉽게 노출될 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 8~90년대까지만 해도 우리 사회가 이 정도는 뭐 어때 하는 풍조가 뿌리 깊게 박혀있던 사회라 그 여파가 아직까지 남아있는 거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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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뭐하냐
9수검새한테
쯔쯔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