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뉴스
로그인 회원가입|아이디비번찾기
정치뉴스 입니다.
  • 북마크 아이콘
권성동·김태호 與 원내대표 선거 입후보
더팩트 기사제공: 2024-12-10 17:54:02
국민의힘 권성동(5선)·김태호(4선) 의원이 신임 원내대표 선거에 10일 입후보했다. /더팩트 DB
국민의힘 권성동(5선)·김태호(4선) 의원이 신임 원내대표 선거에 10일 입후보했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이철영 기자·국회=김수민 기자] 국민의힘 권성동(5선)·김태호(4선) 의원이 신임 원내대표 선거에 10일 입후보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두 의원이 오는 12일 신임 원내대표 선거에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국민의힘 4선 이상 중진 의원들은 새 원내대표에 권 의원이 적절하다는 의견을 모았다. 중진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질서 있는 퇴진과 새로운 원내대표 선출 등 당 내외 현안에 대한 의견을 조율할 적임자가 권 의원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 의원은 친윤 핵심이면서 윤석열 정부 초기 원내대표를 역임했다.

권 의원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중진 의원 다수가 원내대표 경험이 있는 제가 어려운 당 상황을 잘 조정하고 의원들의 심부름꾼이 되라는 그런 말씀을 주셨다"고 밝힌 바 있다.

권 의원과 경쟁을 펼치는 김 의원은 계파색이 옅고 중립적인 성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 의원은 전날 중진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과 당 상황에 대해 "탄핵보다 더 빠른 조기 대선이 지금의 혼란을 막는 길"이라며 "더 큰 혼란을 결국 막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정치 일정을 빨리 제시해야 한다. '벚꽃 대선'이란 표현을 썼지만, 탄핵보다 더 빠른 조기 대선이 우리 국민의 뜻과 지금의 혼란을 막는 길"이라고 밝혔다.

cuba20@tf.co.kr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더팩트(www.tf.co.kr)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뉴스 스크랩을 하면 정치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이 등록됩니다. 스크랩하기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다른의견 0 추천 0 난영원히꿀이꺼

우웩

2024-12-10 *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하니파

이상황에도 원내대표 한다고 나온 놈들이...ㅉㅉㅉ

2024-12-10 *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짤방 사진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
사이트소개 운영참여 게시중단요청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불법촬영물등 신고 광고/제휴 메일문의 뽐뿌채용 다크모드
Copyright 2005-2024 ppomppu.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