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진화대원들과 공무원들께도 진심으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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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서울 강동구 명일동 싱크홀 사고 실종자께서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고 한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께 심심한 애도를 표한다"라고 썼다. /박헌우 기자 |
[더팩트ㅣ신진환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5일 서울 강동구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땅 꺼짐) 사고로 숨진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에게도 심심한 애도를 표했다. 아울러 시설물 안전 점검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지난 2월 21일 당정협의회를 열고 대형산불 예방과 해빙기 안전관리를 당부했는데, 주말 산불에 이어 대표적인 해빙기 안전사고 중 하나인 싱크홀로 인명사고가 발생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라고 적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서울 강동구에서 발생한 싱크홀 사고로 추락한 오토바이 운전자 30대 박모 씨는 같은 날 오전 11시 22분께 싱크홀 중심선에서 50m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권 원내대표는 "정부와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해빙기 도로안전시설 점검과 정비에 꼼꼼히 나설 것을 다시 한번 당부드린다"라고 썼다.
권 원내대표는 "현장을 지휘하는 소방서장께서 사망 소식을 전하다가 울먹이며 목이 멘 모습을 보니 마음이 무겁다"라면서 "우리 소방대원들의 헌신과 노고를 국민 모두가 잘 알고 있다. 현장 수습도 중요하지만, 현장 대원들의 안전을 당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권 원내대표는 "지금 나흘째 전국 산불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산불진화대원들과 공무원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무엇보다 여러분의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실 것을 거듭 간곡히 당부드린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