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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범 법사위 여당 간사를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들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피청구인?윤석열?탄핵심판?선고기일?신속?지정?촉구?결의안' 표결을 앞두고 회의실을 나서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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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주도로 '피청구인?윤석열?탄핵심판?선고기일?신속?지정?촉구?결의안' 의결하는 정청래 법사위원장. |
[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유상범 법사위 여당 간사를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들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피청구인?윤석열?탄핵심판?선고기일?신속?지정?촉구?결의안' 표결을 앞두고 회의실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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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의안 표결 전 토론 신청하는 여당 의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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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결 강행하는 정청래 법사위원장. |
국회 법사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대통령 윤석열 탄핵 심판 선고기일 신속 지정 촉구 결의안'을 야당 주도로 의결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전원 퇴장해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다.
민주당은 이날 법사위 산회 뒤 해당 결의안을 처리하기 위한 국회 전원위원회 소집을 국회의장에게 요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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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청구인?윤석열?탄핵심판?선고기일?신속?지정?촉구?결의안'에 반대하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회의실을 나서고 있다. |
전원위는 국회의원 300명 전원이 주요 의안을 심사하는 위원회로, 국회법에 따르면 본회의에 의안 상정 전 또는 상정 이후 재적의원 4분의 1 이상의 요구가 있을 때 소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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