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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장관 대행 "軍에 의한 산불없도록 각별한 관심을"

김선호 국방부장관 대행은 31일 "군에 의해 산불이 발생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각별한 지휘 관심 및 참모 활동을 강화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 대행은 이날 지휘서신 2호를 통해 "예광탄, 고폭탄 등 인화성 탄종을 이용한 사격은 산불위험지수 및 기상특보를 고려해 과감하게 조정·통제해야 하며, 사격훈련은 소방대 운영 및 군 산불 진화 헬기의 즉각 투입이 가능한 상태에서 진행돼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대행은 먼저 "국가 재난 상황 속에서도 전·후방 각지에서 굳건한 국방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산림청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산불 진화와 대민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면서 "특히, 이번 산불 진화에는 주한미군도 헬기를 지원해 힘을 보태주었는데, 대한민국의 위기 상황에서 한미동맹의 강한 유대감을 보여준 주한미군 장병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대행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우리 군의 가장 중요한 사명으로, 우리 군은 군사적 위협은 물론 재난 상황에서도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먼저 평시 재난관리 시스템을 철저히 점검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김 대행은 또 "부대별 소방대 임무 편성, 소방시설과 장비·물자 점검 등을 통해 즉각 임무 수행이 가능토록 준비하고, 재난 상황 발생 시 부대 대피 계획을 면밀히 보완하고 훈련해 재난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고 했다.


김 대행은 특히 "대민지원은 부대 임무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적극 지원하되, 반드시 우리 장병들의 안전이 100% 확보된 가운데 실시할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면서 "현장 지휘관 책임하에 부대의 재난 대비 태세 확립에 각별히 관심을 기울이고,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인 5월 15일까지 취약 요소를 꼼꼼하게 진단 및 보완해 ‘인명피해 제로(ZERO)화! 재산피해 최소화!’를 달성하자"고 밝혔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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