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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이 발표된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안국역 일부 출구가 폐쇄되고 있다. /서예원 기자 |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이 발표된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안국역 일부 출구가 폐쇄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 안국역 1~4번 출구가 폐쇄돼 통행이 가능한 곳은 5번과 6번 출구 뿐이다. 역사 내에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4번 출구가 통제되고 있다"는 안내방송이 나오고 있다.
선고 당일인 4일 안국역을 지나가는 열차는 첫 차부터 무정차 운행된다. 인근 광화문과 경복궁, 종로3가, 종각, 시청, 한강진역도 역장 판단에 따라 무정차 통과시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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