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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부 ‘2024 정책자문위’ 출범

세계일보 기사제공: 2024-07-08 19:54:19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과 연평도 포격전 전사자의 유족 등이 2024년 국가보훈부 정책자문위원회로 선정됐다.

8일 보훈부에 따르면, 보훈 정책 방향 설정을 도울 2024 정책자문위원회가 9일 출범한다.
자문위원회는 기존 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라 새로 꾸려져서 9일 서울 서대문구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출범식을 개최한다.
위원장은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맡았으며 보훈미래, 보훈디지털 등 5개 분과 총 6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구현모 기자 li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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