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국민카드]
이번 교육은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IT(정보기술) 개발 관련 사전 경험이 없거나, IT개발 관련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일반직무 직원이 신청 대상이다.
프로그램은 ‘앱 개발 기초’, ‘앱 개발 입문’, ‘앱 개발 실전’ 등 3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약 6개월에 걸쳐 교육을 받게 된다.
참가 직원 중 일부는 직접 앱을 개발하는 실습형 과제에 참여하게 된다.
과제 수행 완료 시 무선 이어폰, 멀티모니터 등의 포상도 제공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IT 관련 직원들의 업무 이해력을 향상시키고, 개발자와의 소통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IT개발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영훈 기자 han@aju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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