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수목 건보공단부울경지역본부장(좌)과 이오상 KNN사장이 2022 건강한 도시만들기 공동캠페인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건보공단부울경지역본부][사진=건보공단 부울경본부]
지난 3월 30일 KBS, 5월 16일 MBC에 이어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장수목 건보공단 부울경지역본부장과 이오상 KNN 사장 등 7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전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보험제도 소개, 정책 홍보, 관련 행사 추진, 공동캠페인 등을 전개해 지역 사회에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장수목 본부장은 "건강보험공단은 국민의 평생 건강 지킴이로서 코로나19로부 일상회복 중인 대한민국을 다시 건강하고 활력 있게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오상 KNN 사장은 "부산, 경남의 668만 시청자와 함께하는 단일방송권을 가진 방송으로서, 지역 사회에 다양한 건강 관련 정책을 펼치고 있는 국민건강보험과 함께, 모든 국민이 건강한 나라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부산)박연진 기자 cosmos1800@aju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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