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인덕원자이 SK 뷰’ 899가구 일반분양
GS건설과 SK에코플랜트는 경기 의왕시 내손동 내손다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대단지 아파트 ‘인덕원자이 SK 뷰’(조감도)를 다음달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20개 동의 총 2633가구 규모 중 899가구 일반분양 물량이다.
단지 바로 앞에 백운공원, 인덕공원, 약수공원 등 산책할 수 있는 공원이 있고, 의왕국민체육센터와 내손체육공원도 이용할 수 있다.
인접한 평촌신도시의 쇼핑시설과 은행, 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쉽고 내손초, 백운초, 갈뫼중, 백운고 등은 물론 평촌 학원가도 가까운 편이다.
버스로 지하철 4호선 평촌역과 인덕원역을 이용할 수 있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브랜드 철학 담은 홍보영상 공개
현대건설은 21일 힐스테이트 브랜드 철학을 담은 신규 홍보영상(캡처)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공식 유튜브 채널인 ‘힐스캐스팅’에 공개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번 영상은 ‘라이프스타일 리더’(Lifestyle Leader)를 주제로 힐스테이트 입주민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주거 형태를 표현했다.
입주민들이 루프탑에 모여 각자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파티를 여는 스토리와 함께 힐스테이트의 ‘H시리즈’를 선보였다.
지하주차장에서 세차·경정비는 물론 튜닝까지 가능한 ‘H 오토존’, 미세먼지나 바이러스 등 외부오염 환경을 차단해 주는 ‘H 클린현관’, 단지 내에서 친환경 유기농 엽채류 재배가 가능한 ‘H 클린팜’ 등이 포함됐다.
반도건설, ‘ESG 매뉴얼’ 발간… 전사적 역량 강화 기대
반도건설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역량 강화와 글로벌 ESG 평가 대응을 위한 가이드를 제공하기 위한 ‘반도건설 ESG 매뉴얼’(사진)을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매뉴얼은 ESG 경영의 주요 이슈인 환경, 사회, 지배구조 3가지 영역으로 구분해 각 영역별로 근로자, 협력사, 고객, 지역사회, 주주 등 이해관계자 관점에 따른 세부지표를 제시했다.
반도건설은 매뉴얼을 통해 임직원들의 ESG에 대한 이해 및 인식을 제고하고 전사적인 ESG경영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기업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하는 리스크 관리 체계를 구축해 리스크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국립수목원과 실내외 정원 개발 나서
포스코건설은 건설사 최초로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탄소중립과 ESG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최적의 실내외 정원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유용한 생물자원 발굴과 상품화를 공동 추진하고, 정원 조성과 시공 관리,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국민인식 제고 활동 등을 함께 한다.
포스코건설은 앞서 선보인 실내정원 ‘바이오필릭 테라스’(사진)가 국립수목원의 적극적인 지원에 따라 산소 배출 확대, 수목 수명 연장 등 그 기능과 효과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차장 등 기존에 활용하지 않았던 공간도 녹지로 조성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개발하는 등 친환경 아파트 구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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