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국회 화장실서 기자 쓰러져 병원 이송…심정지 추정

▼

사회뉴스 입니다.

국회 화장실서 기자 쓰러져 병원 이송…심정지 추정

더팩트 기사제공: 2022-10-11 13:48:02

국정감사가 열린 국회에서 언론사 기자가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더팩트DB

[더팩트ㅣ김이현 기자] 국정감사가 열린 국회에서 언론사 기자가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11일 국회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8분께 국회의사당 본청 6층 남자화장실에 60대 남성 A씨가 쓰러져 갇혀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0시25분께 국회 본관 의무실 의사가 A씨가 의식이 없는 것을 확인했고, 이어 영등포소방서 구급대 등에서 소방차량 4대와 소방인력 17명이 현장에 도착했다.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전해졌다. 소방은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하면서 A씨를 인근 여의도성모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이날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를 취재하러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spes@tf.co.kr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더팩트(www.tf.co.kr)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뉴스 스크랩을 하면 자유게시판 또는 정치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이 등록됩니다. 스크랩하기 >

파워링크 등록안내

양재시민의숲을 찾은 시민들이 산책을하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22222

2024-10-24 * 점아이콘

양재시민의숲을 찾은 시민들이 산책을하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22222

2024-10-24 * 점아이콘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