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뉴스
로그인 회원가입|아이디비번찾기
사회뉴스 입니다.
  • 북마크 아이콘
성범죄자 부천서 전자발찌 훼손후 안산 도주 "여친 동행 가능성"
아주경제 기사제공: 2022-11-08 13:55:53

[사진=인천보호관찰소]

한 40대 성범죄자가 전자발찌를 훼손한 후 도주했다.
 
8일 인천보호관찰소서부지소와 부천원미경찰서는 7일 밤 11시 25분쯤 부천시 상동의 한 노상에서 A씨(44)가 착용한 전자발찌가 훼손됐다는 신호가 감지됐다고 전했다.
 
지난 2014년 성범죄를 저질러 전자발찌를 착용했던 A씨는 인천 서구에서 지내다가 부천으로 이동한 뒤 전자발찌를 훼손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공개된 인적사항에 따르면 185㎝ 키에 110㎏ 몸무게인 A씨는 뚱뚱한 체형이며 넓적한 얼굴이다.
훼손 당시 A씨는 검은색 점퍼에 연한색 청바지, 흰색 운동화를 착용했다.
 
특히 20대 초반의 여성과 같이 다닐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보호관찰소는 A씨가 이날 오전 2시쯤 경기도 안산으로 이동한 것으로 보고 추적하고 있다.

아주경제=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주경제(www.ajunews.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뉴스 스크랩을 하면 자유게시판 또는 정치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이 등록됩니다. 스크랩하기 >
바로가기 화살표불법촬영물 신고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공유버튼
  •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짤방 사진  
△ 이전글▽ 다음글
사이트소개 운영참여 게시중단요청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불법촬영물등 신고 광고/제휴 메일문의 뽐뿌채용 다크모드
Copyright 2005-2024 ppomppu.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