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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구름 많다가 아침부터 맑아져…낮 최고 22도

아주경제 기사제공: 2023-10-27 18:08:24

19일 강원 평창과 강릉을 잇는 대관령 옛길 정상 인근에 구름이 내리깔려 있다 사진연합뉴스 — 19일 강원 평창과 강릉을 잇는 대관령 옛길 정상 인근에 구름이 내리깔려 있다.
[사진=연합뉴스]

토요일인 28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부터 맑아지겠다.
강원영동과 경상권 동해안에는 구름이 여전히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12시 이후 강원영동지방에 한때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경북북동산지·북부동해안에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로 예상된다.
아침 기온이 떨어지면서 28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경기동부·강원내륙·충청·전북·전남내륙·경상내륙엔 가시거리를 200m 미만으로 떨어뜨리는 짙은 안개, 다른 지역엔 가시거리 1㎞ 미만 안개가 발생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높이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충북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아주경제=권보경 기자 bkwo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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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앞바다에서 0.5~2.0m

2023-10-27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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