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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공룡 체험전시 ‘다이노스 얼라이브’ 청량리역 롯데캐슬SKY-L65에 열어

스포츠서울 기사제공: 2024-07-19 10:56:55

[스포츠서울 | 김효원 기자] “전시, 체험, 학습, 놀이를 한꺼번에!”

세계적인 공룡 체험전시 ‘다이노스 얼라이브’가 지난 16일 서울 청량리역 롯데캐슬SKY-L65 1층 전시장에서 개막했다.

‘다이노스 얼라이브’는 유튜브 구독자 약 62만 명, 총 조회수 4억 회를 돌파한 키즈 콘텐츠 전문 브랜드 톰토미와 컬래버해 ‘다이노스 얼라이브 톰토미와 공룡대탐험’이라는 이름으로 개관했다.

‘다이노스 얼라이브 시즌2’는 이번 컬래버로 더욱 풍부하고 새로운 전시를 마련해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특별하게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생생한 사운드가 곁들여진 전시장, 바닷속 공룡들을 만날 수 있는 ‘언더워터 이머시브룸’, ‘VR 체험존’, ‘풀레이파크’ 등 다양한 실내 공간을 마련했다.

에듀테인먼트 요소가 강화된 이번 전시에서는 노래를 통해 공룡의 이름과 과학적 정보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으며, 생동감 넘치는 중생대를 그대로 재현한 전시 현장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톰토미와의 협업으로 출시된 톰토미 패키지에서는 전시장 내부에서 진행 가능한 미션을 통해 아이들의 자연스러운 학습과 성취감을 유도한다.
미션을 완료한 어린이에게는 탐험 인증서와 탐험 대장 배지가 수여되며, 톰토미 관련 MD 상품도 제공된다.

‘다이노스 얼라이브’ 입장권은 아동 2만원, 성인 및 청소년(중학생 이상) 1만5000원이다.
현재 오픈 기념 최대 40%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엑시비션 허브 아시아의 공식 SNS와 인터파크, 네이버 예약, 온오프믹스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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