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주경제(www.ajunews.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경기 버스 파업 안한다.
..노사 "오늘 정상 운행합니다"
김기성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왼쪽)과 이기천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 의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이하 노조협의회)가 파업을 철회했다. 4일 오전 3시 노조협의회는 경기지방노동위원회(지노위)에서 사용자 단체인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과 최...
만약 제가 심시티 시장이면 이런상황에 어떻게 할까 생각해봤습니다. 버스가 적자인 이유는 이용객이 적은 노선이 많기 때문인데 이런 노선을 다 없애버리고 알아서 자가용 타든지 하라고 내버려두면 재정은 개선될테지요. 하지만 인간세상은 컴퓨터가 아니기에 적자를 보더라도 노선을 유지해야하고, 버스기사의 처우도 생각해야 하죠.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매년 파업을 연례행사처럼해서 매년 급여를 인상한다는 손가락질도 받는 버스노조이지만, 결과적으로 타협이라는 결과로 합의가 되었다는게 의미있는 것 같습니다.
경기 버스 파업 안한다.
..노사 "오늘 정상 운행합니다" 
등록안내
등록안내
0
0
등록등
경기도민인데 걱정 1도 안함.
기자님들은 새벽 극적타결 기사 미리 써놓고 자면 됩니다
거의 항상 이런건 새벽에 극적 타결되더라고요.
노사 양측의 똥 씹은 표정으로 서로 악수하는 사진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