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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전국 일교차 커…전국 대체로 맑음

아주경제 기사제공: 2024-09-22 18:02:42

절기상 추분인 22일 경기도 여주시 당남리섬을 찾은 시민들이 핑크뮬리를 감상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절기상 추분인 22일 경기도 여주시 당남리섬을 찾은 시민들이 핑크뮬리를 감상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월요일인 2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구름이 많겠다.
또 최저기온이 떨어지면서 일교차가 크겠다.
기상청은 "내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 영동과 전남권, 경상권,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며 "이른 새벽까지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경북북동산지, 부산·울산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1~21도, 낮 최고기온은 22~29도로 일교차가 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7도, 수원 16도, 춘천 13도, 강릉 15도, 청주 18도, 대전 17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대구 18도, 부산 21도, 제주 2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3도, 청주 26도, 대전 26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제주 27도다.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25도를 웃돌겠다.

아주경제=윤선훈 기자 chakrell@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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