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세종~포천 간 고속도로 한강 횡단 교량 명칭 재심의 촉구 건의문 채택

▼

PSG

율희

챔피언스리그

조용필

이호준

문근영

기아

아일릿

대도시의 사랑법 드라마

김민재 이혼

로그인 회원가입|아이디

비번찾기

사회뉴스 입니다.

세종~포천 간 고속도로 한강 횡단 교량 명칭 재심의 촉구 건의문 채택

아시아경제 기사제공: 2024-10-22 17:37:09

경기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22일 제341회 임시회에서 김성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포천 간 고속도로 한강 횡단 교량 명칭 재심의 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는 최근 국가지명위원회가 33번째 한강 횡단 교량 명칭을 ‘고덕토평대교’로 결정한 것에 대한 구리시민의 실망과 분노를 대변하는 것이다.
이 건의문은 ‘구리대교’로 명칭을 재심의해 달라고 강력하게 요구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며, 향후 국회 교통위원회, 국무총리실, 국가지명위원회, 경기도, 한국도로공사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그동안 구리시의회는 ‘구리대교’ 명명을 위해 총 5번의 건의문, 입장문, 결의문을 채택해 구리시민의 염원을 대변해 왔으며, 특히 지난 8월에는 경기도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구리대교 명명 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되도록 조력하며 경기도 전체가 ‘구리대교’로 명명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는 계기를 마련했었다.

신동화 의장은 “오는 12월 개통을 앞둔 33번째 한강 횡단 교량은 세계 최장경간 콘크리트 사장교로 사장교의 가장 큰 핵심인 두 개의 주탑이 모두 구리시 관내에 설치되었을 뿐만 아니라 구리포천고속도로와 서울세종고속도로의 시작점과 종점이 모두 구리시로 되어 있다”며 “이러한 다리의 특성과 상징성을 모두 고려해 국가지명위원회에서는 재심의하여 ‘구리대교’로 명명해 달라고 강력히 요구한다”고 말했다.

뉴스 스크랩을 하면 자유게시판 또는 정치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이 등록됩니다. 스크랩하기 >

파워링크 등록안내



		목록보기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로그인 후 코멘트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짤방 사진		익명요구 다른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