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에서 허레이는 고기능성 펫케어 라인 '허레이 프로(HURRAY PRO)’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회사에 따르면 메가주 펫페어는 전 세계 반려동물 보호자와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모이는 국제적 행사다.
허레이는 브랜드 캐릭터 '네로&로드'와 시그니처 핑크 컬러를 활용한 부스로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허레이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반려동물 전용 물티슈, 멜팅페이퍼, 자이언트페이퍼와 함께 이번 박람회에서는 허레이 프로 라인의 신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허레이 프로는 반려동물의 피부 케어와 건강 관리를 위한 전문 제품이다.
수의학 전문가, 약사, 전문 제조기업이 공동 연구·개발에 참여했다.
주요 제품으로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 관리를 위한 '세럼 더마 미스트', 피모에 고보습과 윤기를 부여하는 '아르간 오일 실키 미스트', 반려동물 음수량 증진·활력 충전을 돕는 건강기능식품 '바이탈 톡' 등이 있다.
황혜진 월더 대표는 "이번 박람회는 허레이가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 발판이 됐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박람회 현장에서 보여준 긍정적 반응과 다양한 사업 제안은 허레이가 글로벌 확장 전략을 가속화하는데 중요한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했다.
아주경제=나선혜 기자 hisunny20@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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