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복싱팀이 ‘제12회 한국실업복싱협회장배 전국실업복싱대회’에서 단체종합 준우승과 4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전남 화순 하니움복싱체육관에서 열린 ‘제12회 한국실업복싱협회장배 전국실업복싱대회’에 출전한 광주시청은 -69㎏급에서 강석훈 선수가 1위, -64㎏ 이종승 선수 1위, 박승민 선수 2위, ?56㎏ 강덕경 선수가 3위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기량을 발휘해 4개의 메달을 차지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단체종합 준우승을 달성했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대회의 성과는 선수들의 꾸준한 노력과 끊임없는 열정의 결과로 선수들의 뛰어난 경기력에 깊은 감동을 하였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밝은 미래와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하며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 광주=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