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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

사회뉴스 입니다.

공주시 활력지원센터 출범…도농 상생 방안 모색

아시아경제 기사제공: 2025-01-03 11:29:19

충남 공주시는 올해 조직개편에 따라 도시재생지원센터와 공동체 종합지원센터의 통합으로 출범한 공주시 활력지원센터 센터장에 박승하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을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공주시 활력지원센터는 도시와 농촌의 정책적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공동체의 활성화 및 균형 발전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센터는 도시재생과 마을 만들기 사업을 관리·운영하며 지역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공주시 활력지원센터의 출범은 도시와 농촌의 특성을 고려한 정책 추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새롭게 위촉된 통합센터장이 중심이 돼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승하 센터장은 “두 센터의 통합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직을 안정화하고 도시와 농촌이 상생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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