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북한학연구소는 10일 2025년 남북관계 및 북한 정세를 평가하고 전망하는 신년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오전 10시부터 서울 중구 동국대 사회과학관에서 이무철 통일연구원 박사, 최용환 국가안보전략연구원 박사, 김수정 산업연구원 박사, 황진태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 등이 초청 전문가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초청 전문가들은 ▲남북관계 및 북한의 대남전략 전망(이무철 박사) ▲북미협상 추진 전망과 쟁점(최용환 박사) ▲북한 경제정책 및 산업부문 전망(김수정 박사) ▲북한 사회 변화 전망(황진태 교수) 등을 차례로 발표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