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뉴스
사회뉴스 입니다.
  • 북마크 아이콘
“2개월 만에 또”... 무면허 만취 음주운전→ 택시 ‘쾅’ 들이받은 40대
세계일보 기사제공: 2025-01-10 16:42:36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연관없음. 뉴시스

한 차례 음주운전은 저질러 약식명령을 받았음에도 또다시 만취해 운전대를 잡았다가 사고를 낸 40대 운전자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7단독(판사 문종철)은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란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 및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남성 A씨(40)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3월13일 오전 1시23분쯤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벤츠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아 재판에 넘겨졌다.
또 B씨(67)가 몰던 택시를 들이받아 피해자를 다치게 한 혐의도 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68%였다.
이는 면허취소 수준인 0.08%를 훨씬 넘는 수치다.
또 면허도 없던 것으로 확인됐다.
조사결과, 그는 2개월 전인 같은해 1월, 인천지법에서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벌금 5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음주운전으로 한 차례 약식명령을 발령받은 뒤 불과 2개월도 지나지 않아 면허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반복했다”며 “재범 위험성이 매우 높아 죄책이 엄중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다만 범행을 인정하는 점과 반성하고 있는 점,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종합해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세계일보(www.segye.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뉴스 스크랩을 하면 자유게시판 또는 정치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이 등록됩니다. 스크랩하기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공유버튼
  •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html>
�좎럩伊숋옙�논렭占쎈뿭�뺝뜝�덈걠占쏙옙�앾옙�덉뿴�좎럥�뱄옙�됱삕占싸쏙옙�낅쐻占쎈챷沅∽쭕�곗삕�ル∥�ε뜝�숈삕占쎌닂�숋옙�곴뎡�좎뜫爰귨옙恝彛わ옙貫�삣뜝�덉뒧占싼껊쐻占쎈슢�у뜝�뚮땬占쎌늺爾몌쭖貫�ワ옙醫롫윪鴉딆닂�숋옙�쇰젺�좎럩�울옙類㏃삕�ル쵐��
HTML�좎럩伊숋옙�논렭占쎈뿭�뺝뜝�덈걠占쏙옙�앾옙�덉뿴�좎럥踰⑨옙�뗭삕占쎌쥙援뀐┼��옙�곌랬�쇿뜝�숈삕�ル∥�ょ뜏類k꺏占쎌눨�앾옙�됰㎍占쎌쥙�ο옙節륁�影��낆맶�좎럩�울옙占�
�좎럩伊숋옙瓘琉껃뜝�뚯굲�좎럥肉�옙類㏃삕�됰엨�묈뜝�덉뵢占쎌빢�숃쥈�볧뜝占쎌쥙�ο쭪�볦삕占쎌뼚�뺟넭怨κ뎀占쎌늹占썹몴怨멸뎡癲ル슢캉�룰랬�숋쭚�몄맶�좎뜦維뽫댚�얜쐻占쎈뜇�℡뜝�뚮묄占쎌닂�숋옙��렊�좎럩伊숋옙�띕쑏�좎럩�뺝뜝�덈열占쎈벨�숅넫濡レ쑅嶺뚋쇰젿占쎌빢�숋옙占쎌쾽�좎럥竊숋옙�쇱삕占쎌슜�삼옙醫묒삕
짤방 사진  
△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