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뉴스
사회뉴스 입니다.
  • 북마크 아이콘

작년 ‘무관’ 고진영, 올해는 우승 쏜다

세계랭킹 12위 고진영이 부활을 꿈꾼다.



30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컨트리클럽(파72·6624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200만 달러)에 출전한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는 ‘왕중왕전’ 성격이다.
지난해 우승자 및 투어 성적 상위권자만 나선다.


고진영은 개막전부터 부활의 샷을 정조준하고 있다.
2018년 LPGA 투어에 데뷔한 이후 2023년까지 해마다 1승 이상씩 거뒀지만, 작년엔 처음으로 우승 트로피를 수집하지 못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귀국해 훈련에 전념했다.
지난해 자신을 괴롭혔던 손목 부상에서 벗어났다.
2023년 5월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우승 이후 1년 8개월 만에 통산 16승째를 기대하고 있다.
고진영은 "지난해 처음으로 우승을 하지 못했다"면서 "올해는 다시 우승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고진영 외에 유해란, 김효주, 양희영, 김아림이 등판한다.
한국은 지은희가 2019년 초대 챔피언에 등극한 것이 유일한 우승이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도 첫 대회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코다는 작년에 7승을 쓸어 담으며 LPGA 투어를 평정했다.
디펜딩 챔피언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2연패에 나선다.
지난해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자 후루에 아야카(일본)도 ‘복병’이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뉴스 스크랩을 하면 자유게시판 또는 정치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이 등록됩니다. 스크랩하기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공유버튼
  •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html>
占쎌쥙�⒳펺�뗭삕繞ⓨ쳞�λ쐻占쎈슢�뉛옙醫롫짗占쎌닂�숋옙�밸㎍�좎럩伊쒙옙占�
HTML占쎌쥙�⒳펺�뗭삕�앾옙戮ル쇀占쎌뮆��뜝�뚯쪣占쏙옙
占쎈굢�숋옙遺븍き占쎄껸�룟뜝�꾪�o옙類㏃삕占썩뫁�뺝뜝�숈삕占쎌빢�숋옙占쎈츛占쎌쥙猷욑옙占�
짤방 사진  
△ 이전글▽ 다음글